http://www.100ssd.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6635
[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경북연합회(회장 양재경)는 12월 12일 연합회 회의실에서 이사 33명 중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제4차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사회는 경북연합회 부회장 임명, 선임 이사 임명에 대해 심의·의결하고, 2025년 각종 행사의 개최지를 협의했다. 자문위원 위촉 운영에 대해 보고했다.
최근 시군회장 선거에서 당선된 나원식 고령군지회장, 오대원 영양군지회장을 당연직이사로, 고정환 문경시지회장을 연합회 부회장으로 임명하고, 최상영 선임 이사를 임명해 임명장을 수여했다.
이어서 2024년 경로당 활성화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경주·영주·상주시지회에 대해 우수지회 시상을 하고, 경로당 활성화에 더욱 매진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양재경 연합회장은 “2024년은 대한노인회 중앙회장 선거와 시도연합회장 징계 등으로 힘든 한 해였다. 이번 기회를 통해 더 미래지향적인 변화와 성장으로 어르신들의 노후에 보탬이 될 수 있는 생산적인 조직으로 거듭나도록 다 함께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백세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아영 기자
출처 : 백세시대(http://www.100ss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