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립현황
연합회명 |
(사)대한노인회 경상북도연합회 |
설립일자 |
1970년 2월 10일 |
규모 |
직원수: 16명 |
지회수: 22지회 |
읍, 면, 동 분회 314개소 |
경로당수: 8,038개 |
회원수: 328,878명(도내 노인수 630,486명) |
주소 |
대구광역시 북구 연암로 40 (산격동 1445-9번지 2층) |
역대 연합회장
역대 연합회장 안내표
구분 |
성명 |
재임기간 |
1대 |
권건영 |
1970. 02. 10 ~ 1974. 06. 21 |
2대 |
이동화 |
1974. 06. 22 ~ 1975. 06. 05 |
2대~3대 |
이우백 |
1975. 06. 05 ~ 1977. 08. 13 |
4대 |
최창규 |
1977. 08. 14 ~ 1980. 08. 13 |
5대-6대 |
이규홍 |
1982. 08. 17 ~ 1988. 04. 28 |
7대 |
한중섭 |
1988. 04. 29 ~ 1991. 01. 16 |
8대~9대 |
김형용 |
1991. 01. 17 ~ 1994. 04. 28 |
10대~13대 |
손경호 |
1994. 10. 20 ~ 2006. 03. 31 |
14대 |
정선경 |
2006. 04. 01 ~ 2010. 03. 31 |
15대 |
예병옥 |
2010. 04. 01 ~ 2014. 03. 31 |
16대 |
박영일 |
2014. 04. 01 ~ 2018. 03. 31 |
17대 |
양재경 |
2018. 04. 01 ~ 2022. 03. 31 |
약사
1970년 2월 10일 경상북도연합회가 창립하면서 대구를 중심으로 도내 각 시군조직이 급속도로 확대되었다. 1973년 7월 20일부터 ‘배우며 일하는 노인대학’이라는 슬로건을 걸고 경상북도지부 부설로 노인교양강좌를 개설하여 연 200여 명의 수료생을 배출하였다. 대학교수, 사회 저명인사 및 전문 외래강사를 초빙하여 소외되기 쉬운 노인들에게 다양한 사회교육을 기회를 제공하였다.
1977년부터는 격월간지 ‘일하는 노인’을 발간하여 대구시내 및 경북도내 산하 각급조직에 배포하였다. 이듬해인 1978년부터는 지부 회관내에 노인근로실을 설치하고 100여 명의 노인들이 전통수공예품을 제작·판매하여 소득을 창출하기도 하였다. 또한 경북도내 각 초등학교에 ‘노인교실 설치’ 운동을 추진한 결과 2년이 경과한 1979년 말에는 거의 모든 초등학교에 노인교실을 개설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1981년 7월 1일자로 경상북도지부가 경상북도연합회로 명칭이 변경되었으며,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대구연합회가 경상북도연합회에서 분리되었다. 1980년대에는 전통문화 전수사업의 일환으로 한문교실과 서예교실을 운영하면서 ‘한 가정 한 가훈 갖기 운동’을 전개하였고, 가훈 써주기 운동과 가훈전시회를 개최하기 시작하였다.
1990년 초부터는 노인조직의 활성화를 위하여 경로당 조직 및 노인 회원가입 배가운동을 전개하였고, 그 결과 1999년에는 경상북도 노인인구 중 57.2%인 200,428명이 노인회원으로 가입하는 발전을 이루었다. 1995년 1월 1일에는 20개 시군지회가 10개 시군지회로 통합되어 34개 시군지회가 24개 시군지회로 조정되었으며, 그해 3월 1일에는 달성군지회가 대구시연합회로 편입되고 23개 시군지회로 조정되었다. 1994년 12월 24일 경상북도노인복지기금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여 1995년부터 1999년까지 20억원의 기금조성이 완료되었고, 노인복지 기반조성 및 노인단체활동 사업비로 활용하게 되었다.
2000년 이후 경상북도연합회의 3대 추진방향은 노인의 건강증진과 위상 도모, 노인취업 확대실시로 생활의 안정 도모, 경로당 운영 활성화를 위한 프로그램 개발이었다. 이를 위해 취업지원센터를 설치(2004.9.1)하여 사회참여 기회 확대 및 소득을 보장하였다. 2011년 3월 14일에는 노인자원봉사지원센터 경북지역운영본부가 설치되어 93개 자원봉사클럽이 활동하면서 부양받는 노인에서 사회를 책임지는 어른으로써 당당하게 사회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 할 수 있도록 전개하고 있다.
2013년 9월 1일 부터 노인복지법 제37조(노인여가복지시설의 설치) 및 대한노인회 지원에 관한법률 제3조(협조 및 지원)과 관련하여 보건복지부 지침에 의거하여 경로당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경상북도 경로당광역지원센터를 위탁, 운영을 하고 있다.
사)대한노인회 경북연합회 경로당광역지원센에서는 지역 사회 자원과의 연계조정 및 이용자 맞춤형 프로그램 발굴, 보급 등을 위한 운영지원 체계 구축하여 지역 내 경로당 기능을 강화하고 지역 특성에 맞춰 활성화를 적극 추진하여 경로당 현장이 노인복지의 근간이 될 수 있도록 기여하고자 한다.
2024년 현재 경상북도연합회는 22개 시군지회에 314개 분회, 8,038개의 경로당과 29개의 노인지도자대학 및 노인대학이 운영되고 있다. 경상북도 65세 이상 노인 630,486명의 60%인 328,878명이 노인회원으로 가입되어 사회참여 욕구 충족과 보람있는 노후생활의 기반을 조성하고 있다.